역사적 의미: 조선 중기 개혁 정치를 꿈꿨던 조광조 선생의 유배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음

문화유산: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존 가치가 있음

교육적 가치: 조광조 선생의 삶과 사상을 통해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

정암 조광조 선생 초분지: 정암의 시신이 처음 묻힌 산골이 '조대감골', '서원터'로 기념되고 있음

관련 유적지 연계: 죽수서원, 조광조 한양 집터, 심곡서원, 조광조 묘 및 신도비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관광 가능

자료 부족: 명량해전과 달리 사료가 부족하여 왜곡된 가설이 퍼져있음

접근성: 화순군 화순읍에서 10k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할 수 있음

규모: 작은 비각과 전각, 복원된 초가집이 전부로 유적지 규모가 크지 않음

『중종실록』 기록 상이: 유허비문에는 사약 받은 날짜가 12월 20일로 기록되어 있으나, 『중종실록』에는 12월 16일로 기록되어 있어 고증이 필요

훼손 우려: 1979년 8월 3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었지만,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훼손될 우려가 있음

비각: 화순정암조광조선생적려유허비 보호

강당 및 영정각: 영정 봉안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강당과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영정각)

초가집: 유배 생활을 하던 초가 복원 (방 2칸, 부엌 1칸의 3칸짜리 초가)

안내판: 유적지에 대한 정보 제공

주차장: 유배지 방문객 편의 제공 (정확한 주차 규모 및 위치는 현지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