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건축 도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1930년대 한국인 건축가 김순하가 설계한 도면

일제강점기 지방 최초의 설계도면

한국 근대 건축의 선구자인 김순하의 대표작 중 하나

설계도면과 설계자, 건축물이 모두 완벽하게 남아 있는 드문 사례

모더니즘 경향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

1932년 완공 당시 부실 공사로 2층이 무너지는 사고 발생

1970년대 본관과 연결하며 건물 형태 변경

1980년대 연결부를 3층으로 증축하며 원형 훼손

민원실 사용으로 내부 벽체 철거 및 계단실 변경

2021년 기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으로 복원 계획 중이나, 아직 복원 완료되지 않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위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2층에 대회의실 존재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한 사각형 평면

벽돌조와 철근콘크리트조 결합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