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입암산
전남 장성군 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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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산성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에 위치한 산성으로, 삼한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국난 극복의 역사적 요충지이다. 몽골군과의 전투, 임진왜란 등 주요 전투의 거점이었으며, 효종 때 개축되었다. 성 내부에는 수원 확보를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현재는 성곽과 순의비가 남아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요 장점
천혜의 요새: 사방이 높고 중앙이 넓어 외부에서 성 안을 들여다볼 수 없는 지형적 이점
역사적 중요성: 고려 시대 몽골의 침입을 막아낸 격전지이자, 조선 시대 왜적에 항거한 호국 유적
수원 확보 용이: 성내 계곡물과 연못, 샘을 통해 장기간 농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됨
등산 코스: 다양한 등산 코스를 통해 주변 경관 감상 가능
교통 요충지: 전남과 전북을 잇는 고속도로, 철도, 국도가 지나는 길목에 위치
고려사항
정확한 축성 시기 불명: 삼한시대 추정되나 정확한 기록은 없음
시설물 소실: 과거 6개의 사찰, 군기고 등 많은 시설이 있었으나 현재는 소실됨
복원 필요: 성벽의 일부가 허물어져 복원이 필요한 상태
대중교통 불편: 대중교통 이용 시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음
겨울철 빙판길 주의: 그늘진 도로는 빙판길이 예상되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함
편의시설 및 서비스
남문지, 북문지: 남문과 북문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음
암문: 3개의 암문(비밀 통로)이 존재
포루: 4개의 포루(망루)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
장대지: 6개소의 장대지(지휘소) 확인
탐방로: 등산로 정비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