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당유원지는 조선 명종 때 이광진 선생이 지은 별서인 금시당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밀양강 둑길 주변 강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돌이 깔린 강바닥이라 물이 깨끗하고, 고속도로 교각이 자연적인 그늘을 제공하여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인근에는 밀양시 국궁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하거나, 금시당길(밀양아리랑3길)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