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함양우명리정씨고가

경남 함양군 수동

함양 우명리 정씨 고가는 정여창 선생의 7대손인 정희운의 다섯째 아들이 분가하여 지은 집으로, 건축된 지 12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사랑채와 별채는 숙박이 가능하며, 특히 눈 내리는 아침의 사랑채 툇마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답다. 숙박객은 별도로 마련된 샤워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장점

120년이 지난 지금도 훼손 없이 원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음

아늑한 2칸의 별채는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이나 커플, 친구와 함께 따뜻한 밤을 보내기에 적합함

사랑채 툇마루에 앉아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움, 특히 눈이 오는 날 아침의 풍경은 수묵화 같음

넓은 바깥뜰에는 전통 놀이기구와 파라솔이 있는 나무 테이블이 있어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자 어른들의 휴식 공간임

소금물에 3년간 담근 소나무로 지어져 120년이 지난 현재까지 훼손이 없음

고려사항

사랑채에는 최대 8명까지 숙박 가능하나, 주방과 화장실이 없음

별채는 최대 2명까지 숙박 가능하며, 주방과 화장실이 없음

화장실 2곳에 샤워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숙박 공간과는 분리되어 있음

정확한 단점 정보는 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음

편의시설 및 서비스

사랑채: 방 2개, 대청마루

별채: 방 2칸

화장실(샤워시설 구비) 2개 (대문채와 사랑채 옆에 위치)

전통 놀이기구

파라솔이 있는 나무 테이블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경남 함양군 수동면 효리길 6

경남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777-1

주차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