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산 북쪽 40리에 위치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앞면 3칸, 옆면 3칸의 아담하고 낮은 대웅전이 주는 편안함

백제 성왕 7년(529)에 신라의 진감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라는 역사적인 깊이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 백제양식인 주간포를 둔 다포계 양식으로 건축적 가치

자연석 기단과 배흘림 기둥 등 전통 건축의 특징을 잘 보존

사세가 줄어들어 대웅전, 산신각, 요사만 남아 예전의 대찰 규모를 짐작하기 어려움

기둥의 높이가 평면 규모에 비해 낮아 지붕이 커 보이는 시각적 불균형

전면은 겹처마, 후면은 홑처마로 처리하여 통일성이 다소 떨어짐

후면 공포를 주심포 형태로 간략하게 처리하여 전면과의 양식 차이가 있음

정확한 편의시설 정보는 자료에서 찾을 수 없음

대웅전

산신각

요사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의 말사

자세한 편의시설 정보는 자료에 명시되어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