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북천수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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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송리 북천수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송리에 위치한, 북천변을 따라 길게 띠처럼 조성된 소나무와 곰솔 숲입니다. 조선 후기에 수해 방지와 바람막이, 풍수지리적 이유로 조성되었으며, 현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 코스로 인기가 많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만, 과거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되었고, 현재도 재선충 감염 등으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요 장점
수해 방지 및 바람막이 역할
도음산의 맥을 보호하여 흥해읍의 풍수지리적 형국을 완성
맨발 걷기 코스로 인기
조용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안정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평지로 잘 닦여진 숲길
고려사항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수탈과 훼손 겪음
2010년 연구 결과 1938년 조사 결과보다 약 25% 훼손
2012년 재선충 감염으로 일부 벌채
주변 토지가 경작지 및 농가주택으로 이용되어 확장 제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훼손될 우려가 있음
편의시설 및 서비스
주차장
공중화장실
벤치
쓰레기통
포항 GreenWay '맨발로(路)'
세족시설 (예산 삭감 추진되었으나 철회됨)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매산리
주차 가능
차량 이용 시 주차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