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다랑쉬굴

제주 제주시 구좌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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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굴은 제주 4·3사건 당시 희생된 주민들이 은신하다 학살당한 비극적인 장소입니다. 1992년 유해가 발견되면서 4·3사건 진상 규명 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으나, 현재는 굴 입구가 봉쇄된 채 제대로 된 위령 시설 없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유적지 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4·3 교육 및 추모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방문 시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4·3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장점

4·3 사건 당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역사적인 장소

4·3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교육적인 장소로서의 가치

제주도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의미 있는 공간

고려사항

굴 입구가 봉쇄되어 있어 내부를 직접 볼 수 없음

정식 발굴 조사나 보존 방안 없이 방치되어 있다는 비판이 있음

접근성이 좋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 시 불편할 수 있음

위령 공간 부족으로 희생자들을 기리는 데 미흡한 점이 있음

편의시설 및 서비스

안내판 설치: 다랑쉬굴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판

진입로 정비 및 주차장 조성 (예정)

4·3 평화기념관 내 다랑쉬굴 재현 전시실 운영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608-3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