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9년(숙종 15)에 제작된 목조관음보살좌상으로,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의 보살상 양식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

발원문을 통해 조성 연대, 작가, 발원자 등을 알 수 있음

신라 문무왕 2년(662)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에 위치

금수산의 정상 부근 암벽 아래 위치하여 경치가 좋음

목조관음보살좌상은 2001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

2001년 문화재 지정 직후 도난당했으며, 현재는 모사품이 봉안되어 있음

정방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원래 독존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라 삼존불의 좌협시인 관음보살상으로 조성되었음

복장발원문에 사찰 이름이 없어 정방사에서 전수된 보살상인지 확인 불가

조성 당시의 것으로 보기 어려운 보관을 쓰고 있음

법당은 관음보살상만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 아니라 신앙 대상과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인법당으로 세워졌음

법당

요사

현혜문

칠성각, 산신각, 종각, 일주문

나한전, 지장전, 요사 (증축/신축), 해수관음상, 지장보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