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삼척궁촌리음나무
강원 삼척시 근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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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궁촌리 음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6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이 1,000년으로 추정되는 크고 오래된 음나무임.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시하며 매년 제사를 지내는 등 민속적 가치가 높음. 그러나 현재 나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단점이 있음 .
주요 장점
마을 사람들이 음나무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김
매년 정월에 제사를 지내고 단오 때는 큰 굿을 올림
전통 시대부터 악귀를 쫓는 나무로 여겨져 보호받음
나뭇잎이 피는 방향으로 그 해의 풍년을 점칠 수 있음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자라온 민속적 가치가 높음
고려사항
줄기 곳곳이 썩어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
주차 시설이 불가능함
대중교통 연계가 부실함
여행지가 흩어져 있고 여행지 사이의 거리가 꽤 됨
최근 대표관광지 중 하나인 맹방해수욕장에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환경문제가 생기고 있어 우려가 있음
편의시설 및 서비스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음
음나무 주변을 돌담으로 쌓음
음나무 옆에 작은 도랑과 논이 있음
인근에 소나무 숲이 있어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
주변에 소나무, 고욤나무, 뽕나무, 향나무가 있음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452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