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동천석실
전남 완도군 보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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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석실은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산 윤선도가 사색을 즐기던 곳으로 유명하다. 절벽 위에 세운 한 칸짜리 정자인 동천석실에서는 연꽃 속에 동네가 폭 잠겨있는 듯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오르는 길이 돌길이라 다소 험하며, 아이와 동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주요 장점
차바위에서 보이는 풍광이 매우 훌륭함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음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아 인생샷을 많이 담을 수 있음
신선이 머무는 곳이라 칭할 만큼 경치가 수려함
고려사항
아이와 방문 시 돌길이 험하여 추천하지 않음
동천석실로 올라가는 길이 음습하고 질척거림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올라야 함
찾아가기 쉽지 않음
서투른 탁본으로 인해 송시열이 바위에 새긴 한시가 훼손되어 찾기 어려움
편의시설 및 서비스
주차 공간 있음
침실 (2002년 발굴조사 시 석열과 기둥자리와 온돌, 연도 발굴)
돌 연못 (암벽사이로 솟아나는 석간수를 받아 모은 연못)
차를 마시던 차바위
낙서재에서 줄에 매달아 음식이나 식사 등을 날라다 먹었다는 기록이 있음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