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양식을 엿볼 수 있는 고려시대 석탑

1988년 해체 복원 시 세존진신사리 32과 발견

전형적인 고려시대 양식을 따르면서도 백제 석탑의 분위기가 가미된 독특한 모습

기단에서 3층 탑신에 이르기까지 점차 규모를 줄여 안정된 비례

각 부분의 짜임새 있는 구조

기단과 탑신의 여러 군데가 갈라지거나 떨어져 나간 상태였음 (1988년 복원 공사 실시)

1988년 이후 2004년, 2015년 보존 처리에도 불구하고 2021년 정밀 안전진단에서 D~E 등급 판정

상륜부는 모두 유실

주변에 벚꽃 외 다른 볼거리가 많지 않음

일반적인 사찰의 일주문이 없음

주차 가능

화장실은 백련사 입구, 다산초당, 용문사 입구에 위치

매점은 석문공원 쉼터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 시 강진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이용

주변에 맛집과 숙박시설 (금곡사에서 2~10km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