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의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선상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최남단에 위치한 거문도와 백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뱃길따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기암괴석, 절벽, 천연기념물 흑비둘기, 동백, 후박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거문도에서 백도로 가는 유일한 배편입니다 .

섬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이 잦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백도는 명승 및 문화재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섬에 직접 상륙할 수 없고, 유람선을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 허용됩니다 .

쾌속선이 아닌 경우,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섬 특성상 안개가 잦아 불꽃놀이 등 일부 행사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선박 예약이 필요하며, 특히 휴가철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쾌속 여객선(하멜호)의 경우, 1층과 2층에 짐 보관함, 편의점(CU),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여객선 내에는 편안한 좌석과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거문도항 여객선터미널에서 호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사전 예약 필요) .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매표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

여객선 예약은 한국해운조합에서 제공하는 '가보고 싶은 섬'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