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석정(강원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 903-17)은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에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주변의 경치와 조화를 이루는 여덟 개의 큰 바위가 특징입니다. 조선 시대 문인 양사언이 이곳의 풍경에 반해 8일 동안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율곡 이이와 관련된 역사적인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다만, 횟집이 위치해 있어 경치를 온전히 감상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순창 총댕이마을센터는 서바이벌 체험, 사격 체험, 숙박, 식사 등을 제공하는 복합 휴양 시설입니다.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친절한 직원들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체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는 국내 최초로 부지 선정 공모를 통해 조성된 주민 참여형 풍력 발전 단지입니다. 국산 풍력발전기 사용, 마을 발전 기금 지원, 관광 자원 활용 등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소음, 경관 훼손, 환경 영향 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태양광 발전 설비도 함께 구축되어 있으며,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다만,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투어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가치 있는 장소입니다.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율리에 위치한 장풍숲은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캠핑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무료 캠핑장으로 운영되지만, 편의시설 관리가 미흡하고 주차 공간이 협소한 단점이 있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