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에 위치한 설천봉은 덕유산 관광 곤도라를 타고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곤돌라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향적봉에 오를 수 있으며, 레스토랑,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5년 2월 화재로 인해 상제루가 소실되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땅뫼산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회동수원지 일대의 아름다운 산책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과 편백나무 숲은 건강에도 좋으며, 회동수원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주차 시설이 부족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에 위치한 송곳봉은 뾰족한 모양으로 인해 울릉도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해상, 육상, 전망대 등 다양한 위치에서 웅장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코스모스 리조트의 레이저 쇼는 밤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영암산(용봉산)은 높이는 낮지만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재를 품고 있어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용봉산자연휴양림은 숲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다만, 등산로가 험하지 않아 전문 등반가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월라봉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역사적 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고, 진드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