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꼭 발리 여행을 가야 합니다...발리만의 휴양지 4곳

7월은 발리 여행의 베스트 시즌이에요! 건기가 시작되어 날씨도 완벽하고, 습도도 낮아서 정말 쾌적하답니다. 오늘은 7월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특별한 휴양지 4곳을 소개해드릴게요.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곳들이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세요.

1. 우붓 - 자연 속 힐링의 성지

발리의 심장부 우붓은 7월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요. 이 시기에는 테갈랄랑 라이스 테라스가 가장 푸르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거든요. 계단식 논밭을 바라보며 마시는 루왁 커피 한 잔은 정말 천국이에요. 원숭이 숲도 7월에는 비가 적어서 걷기 편하고, 우붓 왕궁 주변 재래시장에서 현지 문화를 느끼기에도 최적의 시기랍니다. 스파와 요가 리조트들도 이 시기에 특별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요.

2. 스미냑 - 세련된 비치 라이프

세련된 휴양을 원한다면 스미냑이 답이에요. 7월의 스미냑은 완벽한 선셋 시즌이거든요. 쿠타 비치보다 한적하면서도 트렌디한 비치클럽들이 즐비해있어요.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에서 마시는 칵테일과 함께 보는 일몰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오베로이 스트리트에는 고급 부티크와 맛집들이 가득해서 쇼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7월에는 해변 날씨가 완벽해서 선탠이나 수영하기에 최적이에요.

3. 짐바란 - 로맨틱한 씨푸드 천국

커플 여행이라면 짐바란만한 곳이 없어요. 7월의 짐바란은 바다가 가장 잔잔하고 아름다운 시기예요. 케돈간 피시 마켓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골라 바로 구워주는 씨푸드 BBQ는 발리 여행의 하이라이트죠. 해변가에 늘어선 간단한 의자에 앉아 발가락을 모래에 묻고 먹는 그릴드 피쉬의 맛은 정말 환상적이에요. 일몰 시간대에는 하늘이 온통 오렌지빛으로 물들면서 최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4. 누사두아 - 프리미엄 리조트 천국

럭셔리한 휴식을 원한다면 누사두아가 최고예요. 7월에는 모든 리조트들이 성수기 특별 서비스를 제공해요. 이 지역은 발리 정부에서 특별 관리하는 관광 특구라서 해변도 깨끗하고 안전해요. 리츠칼튼이나 그랜드 하얏트 같은 세계적인 리조트들의 인피니티 풀에서 바라보는 인도양의 전망은 정말 압도적이에요. 워터스포츠도 7월에 가장 활발하게 즐길 수 있고, 골프나 스파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완벽한 날씨 덕분에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답니다.

7월 발리, 놓치면 후회할 완벽한 시즌

7월의 발리는 정말 모든 조건이 완벽해요. 건기라서 비 걱정 없고, 습도도 낮아서 하루 종일 야외 활동하기 좋고, 바다도 잔잔해서 수영하기 최적이에요. 각 지역마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해보세요. 7월 발리 여행, 정말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