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최고의 해외여행지! 발리 여행지 BEST4 추천
여름 최고의 해외여행지! 발리 여행지 BEST4 추천
발리만큼 완벽한 여름 여행지가 또 있을까요? 푸른 바다, 초록빛 라이스테라스,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까지! 이번에 발리 다녀와서 정말 좋았던 곳들만 골라서 추천해드릴게요. 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서 어디를 가든 만족하실 거예요.
1. 낭만적인 석양의 성지, 울루와뚜 사원

발리 남쪽 끝에 위치한 울루와뚜 사원은 정말 멋진 곳이에요! 절벽 위에 세워진 사원에서 보는 인도양 전망이 압도적이거든요. 특히 해질 무렵에 가면 케찰 파이어 댄스도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추천 시간: 오후 5시 (석양 관람)
원숭이들이 많으니까 가방이나 모자 조심하세요! 갑자기 빼앗아 갈 수도 있어요. 그래도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되더라고요.
2. 자연이 만든 예술품, 테갈랄랑 라이스테라스

우붓에 있는 테갈랄랑 라이스테라스는 정말 신비로운 곳이에요. 계단식 논밭이 산 전체를 덮고 있는 모습이 마치 초록빛 카펫 같아요. 인스타 사진 찍기에도 완벽하고,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돼요.
운영시간: 24시간 (오전 8-10시 추천)
주차비: 5,000 루피아
아침 일찍 가면 사람도 적고 빛도 예뻐요. 스윙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무서우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세요!
3. 신들의 정원, 탄갈롯 사원

바다 위 바위섬에 세워진 탄갈롯 사원은 발리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이에요. 밀려오는 파도와 사원의 조화가 정말 멋있어서 계속 셔터를 누르게 되더라고요. 썰물 때는 걸어서 사원까지 갈 수 있어요!
운영시간: 오전 7시 - 오후 7시
베스트 타이밍: 썰물 시간대
근처에 맛있는 씨푸드 레스토랑들이 많아요. 사원 구경하고 바로 맛있는 해산물 요리 드시면 완벽한 하루예요!
4. 천국으로 가는 계단, 렘푸양 사원

발리 동쪽에 있는 렘푸양 사원은 정말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에요. 천국의 문이라고 불리는 포토스팟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 환상적이거든요. 아궁산을 배경으로 한 샷은 정말 작품 수준이에요!
운영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소요시간: 우붓에서 차로 1시간 30분
이른 아침에 가면 구름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좀 멀긴 하지만 정말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투어로 가면 편하게 갔다 올 수 있어요.
발리 여행 꿀팁
발리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각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디를 가든 새로운 감동을 줘요. 렌터카나 스쿠터를 빌려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처음이시라면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해요. 무엇보다 현지 사람들이 정말 친절해서 여행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 여름휴가는 발리로 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