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달살이 해외여행지 BEST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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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달살이 해외여행지 BEST4 추천

Editor: 홍시아 | 입력 2025-08-04 09:06:03 | 수정 2025-08-04 09:06:03

2025 한달살이 해외여행지 BEST4 추천

요즘 한달살이 여행이 정말 인기죠? 짧은 여행으로는 아쉬웠던 분들, 현지 생활을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딱인 것 같아요. 제가 직접 알아본 한달살이하기 좋은 해외 도시들과 현실적인 경비까지 함께 정리해봤어요!

1.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 태국 치앙마이

1.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정말 한달살이의 대표 도시에요! 물가도 저렴하고 와이파이도 잘 터져서 원격근무하기에 완벽해요. 님만해민로드 주변에는 카페와 코워킹스페이스가 많아서 노트북 들고 작업하기 좋아요.

한달 예상 경비: 80-120만원
숙박: 에어비앤비 30-50만원/월
생활비: 식비 20만원, 교통비 10만원
Q비자는 어떻게 하나요?

한국인은 3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요. 더 오래 머물고 싶다면 관광비자를 받으시면 돼요.

구시가지에서 매일 열리는 야시장도 정말 재미있어요. 현지 음식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고, 태국어도 조금씩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2. 유럽의 물가 착한 도시, 포르투갈 리스본

2. 유럽의 물가 착한 도시, 포르투갈 리스본

유럽에서 한달살이를 하고 싶다면 리스본을 추천해요! 서유럽 중에서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고, 트램 타고 도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파스텔 톤 건물들이 정말 예뻐서 매일 산책하는 게 즐거워요.

한달 예상 경비: 200-280만원
숙박: 에어비앤비 80-120만원/월
생활비: 식비 60만원, 교통비 30만원
Q언어 소통은 어떤가요?

영어가 잘 통해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구사해서 의사소통에 큰 문제없어요.

주말에는 신트라포르투 같은 근교 도시로 당일치기 여행도 할 수 있어요. 기차나 버스 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해요.

3. 멕시코의 해변 도시, 플라야 델 카르멘

3. 멕시코의 해변 도시, 플라야 델 카르멘

카리브해가 보이는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은 정말 로맨틱한 곳이에요! 매일 해변에서 선셋을 보면서 칵테일 마시는 생활을 할 수 있어요. 5번가에는 맛있는 레스토랑과 바들이 즐비해요.

한달 예상 경비: 120-180만원
숙박: 에어비앤비 50-80만원/월
생활비: 식비 40만원, 교통비 15만원
Q안전한가요?

관광지 지역은 비교적 안전해요. 밤늦게 혼자 다니는 것만 조심하시면 큰 문제없어요.

근처에 툴룸이나 코스멜 같은 유명한 관광지들이 있어서 주말마다 다른 곳을 탐험할 수 있어요.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같은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고요.

4. 발칸반도의 숨은 보석,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4. 발칸반도의 숨은 보석,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유럽 분위기를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베오그라드가 정답이에요! 물가가 정말 저렴한데 도시는 충분히 매력적이거든요. 스카다를리야 거리의 전통 레스토랑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한달 예상 경비: 100-150만원
숙박: 에어비앤비 40-70만원/월
생활비: 식비 30만원, 교통비 10만원
Q한국인에게 친숙한가요?

세르비아 사람들은 한국을 정말 좋아해요! K-pop이나 드라마 이야기하면 더 친해질 수 있어요.

도나우강과 사바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보는 석양이 정말 아름다워요. 카페 문화도 발달해서 현지인들과 어울리기 좋아요.

한달살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현지 생활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에요. 천천히 그 도시의 리듬에 맞춰 살아보세요!

한달살이 준비 팁

한달살이를 계획하실 때는 숙소 예약이 가장 중요해요. 에어비앤비에서 월 단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현지 부동산 사이트도 체크해보세요. 여행자보험도 장기 상품으로 가입하시고, 현지 유심이나 와이파이 도넛도 미리 준비하세요. 무엇보다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 올해는 한달살이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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